현재 정상적인 가을초입의 날씨를 유지 중인 한국과 달리

최근 일본과 중국은 기후변화로 인한 날씨 때문에 뉴스 속보로 다룰 정도의 심각한 상황임

특히 일본의 경우 뉴스 1순위가 후쿠시마 방류가 아닌 이상기온일 정도로 심각하게 보고있음

오늘자 일본 시사정보 프로그램의 첫 뉴스는 일본의 날씨였음

작년만해도 8월 중하순 정도엔 무더위가 끝나고 8월 말부턴 선선한 가을날씨에 돌입해야되는데

이상기온으로 인해 태풍이 8월 말,9월 초에도 올라오며 고온다습한 기온을 다시 끌어올리니 현재 일본의 기온은 35도가 넘어갔고 도쿄의 경우 36도를 넘어간 상황임

거기에 무더위가 끝날때 쯤엔 10호 태풍과 11호 태풍이 일본에 상륙할 확률이 있어 9월 달에도 물난리를 대비해야될 수도 있음

중국도 불안한 상황임

현재 9,10,11호 태풍이 북상 중인데 9호는 중국에 10호는 일본에 상륙이 거의 확실시 되었고 11호 태풍도 오키나와쪽을 훑고 중국 남부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만약 그렇다면 중국은 가을에도 연속 2번의 태풍이 상륙하는거라 매우 긴장하는 중

현재 한국만 선선한 날씨로 이상기온을 못 느끼는거지 지금 일본은 가을에도 불가마고 중국은 태풍 2연속 상륙 예상이라 비상인 상황임

출처 - [2024 예산안]여가부 예산 1조7153억…부처 폐지한다더니 9.4% 증액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여가부 예산 1조7153억…부처 폐지한다더니 9.4% 증액

정부는 29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조7153억원 규모의 2024년 여가부 예산안을 의결했다.

연도별 여가부 예산을 보면 2020년 1조1191억원, 2021년 1조2325억원, 

2022년 1조4650억원, 2023년 1조5678억원, 내년도(정부안) 1조7153억원 등으로 해마다 증가세다.

분야별 예산을 보면 가족 정책에 69.8%인 1조1969억원이 편성됐다. 

이어 양성 평등 정책 2407억원(14.0%), 청소년 정책 2352억원(13.7%), 행정지원 424억원(2.5%) 순이다.

올해 본예산과 비교하면 가족 정책 분야가 16.6%로 가장 많이 올랐고 행정 지원 분야는 0.8% 증액됐다. 

반면 청소년 정책 분야는 6.9%나 삭감됐다.

차라리 그돈으로 주식을해

기금운용본부 진짜 괴물들이네 주가가 오르긴 했지만 작년 80조 손실난걸 2분기만에 다채워버림